<프리드리히 니체>/<정동호> 역 | 책세상 | 2000--01
국내도서>인문학>서양철학>현대철학>루이 알튀세르
" 이 책은 '신약성서'의 예수의 행적에 빗대어 수많은 비유와 상징으로 묘사되어 있는 니체의 대표적 저작이다. 기독교적인 이원론과 목적론을 생에 적대적인 세력으로 규정함으로써 '신의 죽음'을 선언하기에 이르는 니체의 근본사상이 깔려 있는 이 작품은 차라투스트라를 통해 신의 죽음을 선언하고 있으며, 이는 곧 인간 생명의 약동이자 지금 이 땅에서의 삶의 의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.
니체의 작품 세계에서 [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]의 위치는 각별하다. 이 작품은 시기적으로 그의 집필 활동의 정점에 씌어진 것으로, 그의 활동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켜주는 고리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. 내용을 두고 본다면 그 의미는 더욱 돋보인다. 인터파크